홈플러스 가성비 레드와인 루이스 엠 마티니스 소노마 카운티 카베네 소비뇽

홈플러스 가성비 레드와인 루이스 엠 마티니스 소노마 카운티 카베네 소비뇽

 

 

 

날이 더워 요즘은 맥주나 막걸리를

자주 먹는데요. 오랜만에 와인을

먹고 싶어 홈플러스에 가서

고른 가성비 레드와인

루이스 엠 마티니스 소노마 카운티 카베네 소비뇽

 

맛 후기 솔직한 표현 적어봅니다!

 

 

루이스 엠 마티니스 소노마 카운티 카베네 소비뇽

 

 

 

병 자체는 심플합니다. 이쁘지도 않고

그냥 문안한 디자인입니다. 

그래서 눈에 띄지 않지만

행사라서 보게되었고

평이 좋아서 사봤는데요~

 

 

 

다시 보니 왕관이 눈에 띄네요! 

 

수입사는 롯데칠성입니다. 

원산지는 미국와인입니다. 

품종은 카베네 소비뇽입니다. 

 

원채 미국와인을 좋아하기에

기대가 되었는데요~

프렌치 아메리칸 오크 배럴에

숙성하여서 더욱 그런가봅니다. 

 

 

미국와인은 기본적으로

바디감이 많은데요~ 

그래서 처음 미국와인을 

접하시는 분들은 무겁게

느껴지실 수 있어요. 

 

 

 

일단 잔과 와인을 세팅을 해두고~

마셔보겠습니다! ^^

 

루이스 엠 마티니스 소노마 카운티 카베네 소비뇽

 

 

두근두근 합니다! 

 

 

짙은 자주색을 띄고 있으며

산미향이 살짝 났으며 단 향도

살짝 있었습니다. 참고로 전

마시기 전 냉동실에 15분정도

보관해두었습니다.

 

 

맛으로 볼 때는 단 맛이 살짝

있었는데요~ 맛있게 달아서

처음 마실때부터 맛난다라고

생각이 들었으며 자꾸 마시고

싶어졌습니다. 타닌감은

없었습니다. 

 

 

보통~ 와인은 잔에 따라두면

공기층과 만나다보니

시간에 따라서 맛이 달라지는데요.

비싼 와인일수록 확연하게

차이가 납니다.

 

 

저가와인도 차이가 나서 전 늘 시간을

체크해가며 먹는 습관이 있는데요.

15분정도 지났을 때 맛은

바디감은 살짝 더 올라왔으며

단맛도 살짝 다 올라와서

혀를 맛나게 해줬습니다.

 

 

마실때마다 성공적이다 생각했습니다.

30분 뒤 살짝 온도가 식어서 미지근

했으며 단 맛이 더 올라갔습니다.

타닌감은 없었습니다.

 

 

다시 냉동실에 10분 정도 넣어두고

꺼내서 먹어봤는데 단 맛이

올라갔습니다. ㅎㅎ

그렇다고 너무 단건 아니니

참고해주세요! 

 

 

 

50분 뒤 단 맛 베이스는 여전했으며

바디감도 여전했습니다. 2만원대

금액으로 홈플러스 가성비 와인

이정도면 훌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