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향이 나서 자꾸 생각나는 레드와인 브레드&버터 피노누아 2021

 

 

버터향이 나서 자꾸 생각나는 레드와인 브레드&버터 피노누아 2021 

 

 

 

 

세상에. 이걸 포스팅을 안했다니

저도 놀라운데요. 정말 맛나게 마신

브레드&버터 피노누아를 이제서야

포스팅 합니다. 벌써 4번째 병을

마시는 중입니다. ^^ 

 

브레드&버터 피노누아

 

 

피노누아 품종은 기본적으로 밸런스가

적절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저의 스타일은 바디감 무거운 와인위주로

그리고 미국 와인만 먹었는데요~

 

 

 

때로는 가벼운 것을 먹고싶어 추천받아

먹은 브레드&버터 피노누아는

그 향기부터 일단 맛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깔끔합니다. 

 

 

미국와인이며 품종은 피노누아입니다.

그리고 유통사는 롯데칠성인데요~

보통 유통사보고 와인을 고르는

사람도 있는데 롯데칠성와인중에서

전 이게 가장 좋다고 생각해요! ^^

 

 

 

상온에 둔 와인입니다. 온도가 적정하기에

그냥 바로 따라줍니다. 와인잔은 역시

맛나는 와인잔으로~ ^^

 

 

 

버터향이 나면서 부드러움에 취하고

떫은 맛과 산미가 살짝 있습니다.

단 맛도 살짝 있습니다. 

 

 

 

색은 그렇게 진하지 않은데요~

이게 뭐지? 라고 생각하시지

않으셔야 합니다! 

 

제일 중요한 포인트! 

 

와인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맛이 다르니 처음의 맛을

믿지 마세요!! ^^

 

 

 

전 와인을 좋아해서 10분마다

맛을 테스트 해봐요! 그게 빠르다면

20분정도는 공기와 충분히 만나게

해 주신 후 드셔도 좋아요! 

 

 

 

20분이 지나고 마실때는 맛이

더 분명해졌습니다. 버터향은 

강해졌고 바디감을 살짝 더

높아졌습니다. 

 

 

 

안주로는 향이 강하지 않은 음식과

잘 어울립니다. 미국와인 보통

바디감이 무겁지만 브레드&버터

피노누아는 반면에 가볍기 때문에

 

 

 

양념이 진한 음식과는 비추입니다. 

간단하게 드실 수 있는 음식과

완전 잘 어울립니다. ^^ 전 참고로

토마토 스파게티와 먹었습니다.

 

 

 

그냥 와인만 드셔도 맛있다라는

말이 절로 나올정도로 브레드 & 버터

피노누아는 강추 할 만 합니다. ^^

 

이상으로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