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계절에 어울리는 더 라거 마스터스 컬렉션 맥주 시음 후기

안녕하세요~^^ 팩트만을 말하는 시호입니다.! ㅎㅎㅎ더운 여름에는 시원한 것을 많이 찾는데요~ 그 중에서 특히 맥주를 많이 마시게 되는 것 같습니다.

 

 

시원하게 야구를 보면서~한강에서~ 등등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서든 쉽게 마실 수 있는 맥주인데요~ ㅎ맥주는 배불러서 많이는 못 마시는데요~그래서 한번 마실 때 맛있는 걸로 먹고 싶은 마음에 매번 새로운 맥주를 도전하는 편입니다. 

 

 

 

이번에 새롭게 도전한 맥주는 친구의 추천으로 먹어봤는데요. 먹자마자 바로 눈이 번쩍 띄었는데요~ㅎㅎ너무 맛있어서 놀라웠어요! ㅎㅎ 맛있는 맥주의 이름은 바로~더 라거 마스터스 컬렉션 입니다. 

 

< 더 라거 마스터스 컬렉션 >

 

더 라거 라고 들었을 때 단순하면서 강한 느낌을 주는 맥주 이름이였는데요. 친구가 선물 할 때 8개월 이상 숙성되었다고 해서 놀라웠습니다. 

 

 

정확한 풀네임은 더 라거 마스터스 컬렉션 입니다. 용량은 와인처럼 750m 이며 알콜도수는 5% 입니다. 디자인부터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면서 전통성이 느껴졌습니다.

 

 

(주)바네하임과 대동여주도의 공동작품인 더 라거 맥주는 맥주계의 프리미엄으로 출시되었는데요~요즘같은 떼맥주 시장에서 가히 과감한 도전이라고 생각되는데요~

 

 

그만큼 두 회사가 자신이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숙성된 고기도 엄청 맛있듯이 8개월이상 숙성된 맥주는 과연 어떤 맛일까 굉장히 궁금했는데요~

 

 

스티커도 고급스럽게 금색을 띄었으며 뚜껑도 고급지고 이뻤습니다. 약간 프라닭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ㅎㅎ오픈을 바로 해보았습니다. 

 

 

진한 색과 함께 향도 좋았고 부드러움까지 느껴졌습니다. 마시자마자 맛있다라는 말이 그냥 나올정도로 너무 매력이 많은 맥주였는데요. 

 

 

거품도 부드러웠으며 맥주먹고 맛있다라는 표현이 잘 안나오는데 이건 바로 느껴졌으며 또 마시고 싶다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좋았습니다. 

 

 

보통 프리미엄 맥주라고 한다면 에일맥주로 많이들 만든다고 하는데 더 라거 마스터스 컬렉션은 라거로 승부를 해서 더욱 이 업계에서 놀라게 했다고 하는데요~

 

 

프리미엄 맥주인 만큼 1200병 한정생산되었으며 병당 3만원이 넘습니다. 수제맥주의 프리미엄이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근데 가격이 전혀 아깝지 않을 정도로 그 값어치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응답하라, 우리술 302] “라거 맥주도 미식으로 즐길 수 있어요” < 문화탐방 < 라운지 < 기사본문 - 대한금융신문 (kbanker.co.kr)

[응답하라, 우리술 302] “라거 맥주도 미식으로 즐길 수 있어요” - 대한금융신문

 

 

 

맥주의 신혁명처럼 다가온 더 라거 마스터스 컬렉션은 제 인생 맥주 베스트로 저장했습니다. ㅎㅎ1200병밖에 만들지 않아희귀한만큼 가치가 높으니 추천드리는 맥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