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죽기전에 가봐야 할 이쁜 함덕해수욕장, 그리고 서우봉둘레길 관람후기후기 2023. 6. 11. 10:01반응형
안녕하세요~^^ 팩트만을 말하는 시호입니다. 올 여름은 장마철이 길다고 하던데요.ㅠㅠ장마를 피해 하루빨리 여행을 다녀오고자 제주도를 다녀왔어요! ㅎㅎ
우리나라는 3면이 바다로 둘러쌓여 있습니다~ㅎㅎ그래서 각 바다마다 아름다움이 다른데요~ 제주도도 마찬가지인데요~그 중 물 색이 이쁘다고 생각하는 제주시 함덕해수욕장과 그 옆에 바로 있는 서우봉을 다녀왔습니다.ㅎㅎ 이쁜후기 들려드릴께요!
<함덕해수욕장>
함덕해수욕장은 제주도에서 이쁜 해변으로 유명합니다. 바닷물 색이 다른 해수욕장과 진짜 다른데요~ㅎㅎ실제로 봤을 때 외국바다처럼 느껴졌어요!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 해수욕장 top3 안에 든다고 생각하는데요~ ㅎㅎ제주도를 많이 가보긴 했지만 갈 때마다 바다를 보고 감탄하는 곳은 이곳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바닷물 색이 푸른 잉크를 펼쳐놓은것처럼 새파랗고 마치 우리가 어릴때 페인트사탕을 먹을 때 그 색처럼 너무 이쁩니다.ㅎㅎㅎ날이 조금 더 좋았다면 훨씬 이뻤을 바다를 계속해서 쳐다봤어요! ㅎㅎ실제로 보시면 사진에 잘 안담겨서 많이 아쉽긴 합니다. ㅠㅠ 아쉬움을 남긴 채 바로 옆에 있는 서우봉을 갔습니다.<서우봉>
제주도 여행 코스를 짜실 때 함덕해수욕장과 서우봉을 같이 묶어두세요! ㅎㅎ바로 옆이라서 차로 3분거리도 안됩니다. ㅎㅎㅎ
서우봉은 둘레길로 간단히 걷기에 좋으며~서우봉에서 바라보는 함덕해수욕장이 특히 더 이쁩니다. 또한 유채꽃밭이 있어서~ 커플들과 가족단위로 많이 찾는 명소중에 하나인데요~
주차장은 무료주차장인데요. 그리 크지 않기에 만석이 될 수 있어요! 인근 카페에서 세우시거나 공영주차장 이용하시면 되시구요! ㅎㅎ길따라 서우봉으로 올라가봅니다.높아보이지만~정상까지 그닥 높다는 생각은 안들어요~ 15분정도 걸으시면 됩니다. ㅎㅎ올라가기 전 밝은 모습으로 사진 한번 찍어봅니다. ㅎㅎ서우봉 둘레길 코스는 7가지로 원하는 둘레길로 선택해서 걸으시면 되는데요~ 둘레길마다가 길이가 다 다르기 때문에 짧은 동선을 원하시면 제3숲길로 가시면 됩니다.2001년 서우봉장학회 설립기념으로 산책로 개설표지석이 설치되었습니다. 역사를 글로써 보면서 알고 걷는것이 훨씬 도움이 되면서 기분좋아지는데요~서우봉은 북쪽과 남쪽 2개의 봉우리가 솟아있는 원추형 화산체입니다. 높이는 109.4m로 그리 높지는 않습니다! 나들이로 걷기에 충분합니다~ ^^길 없는데는 가시면 안되시고~ 오른쪽으로 쭉 길따라 올라가시면 됩니다~ ^^ 화장실은 위에 없기에 밑에 주차장에서 미리 갔다오시는 것을 추천드려요!중간정도에 왔을 때 이쁜 유채꽃밭에서 한 컷 찍어줍니다.ㅎㅎ중간에 정자가 있어서 힘드신분들은 쉬셔도 되세요!유채꽃파종지입니다. 실제로 보시면 장관인데요~ ㅎㅎ언덕쪽에 유채꽃이 촥 펼쳐진 모습에 바다를 담고 있어요!따스한 햇살에 봤으면 더더욱 이쁠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ㅎㅎ쳐다만봐도 기분 좋아지는 것은 날씨가 안좋아도 느껴집니다. ㅎㅎ그 기분좋아짐을 앉고 옆을 봤는데 초원에 말이 있는것처럼 말 한마리가 멍 주무시고 있었습니다. ㅎㅎㅎ 와우깰까봐 조심조심 다가가서 조용히 한 컷 찍어봅니다. ㅎㅎ제주도에서 말 보는 것은 흔한일인데 여기서 보니 더욱 그림이 아름다워 집니다.
멍멍이를 데리고 오신분에 한해서 말이 일어나고 멍멍이와 상봉하듯 대립인 듯 아닌 듯 눈빛을 서로 교환했어요.ㅎㅎ이 장면또한 희귀해서 영상한번 찍어봤어요!
서우봉 아래 유채꽃밭 옆에 편안한 말 한마리와 아래로 펼쳐진 이쁜 함덕해수욕장, 그리고 시티뷰. ㅎㅎ완벽한데요. ㅎㅎ
화보에 나올법하게 한번 담아봅니다. ㅎㅎ 말 구경을 서우봉에서 하는것 자체가 귀한 것이라 ㅎㅎ 제대로 제 마음속에도 담아둡니다. ㅎㅎ
그리고 이번이 아니면 내년에 봐야할 유채꽃도 마음에 담아봅니다. ㅎㅎ이쁩니다.이쁜 유채꽃을 눈에 담아서 이쁜 추억을 만들어 갑니다. ㅎㅎ 제주도 여행은 아름다움으로 채워가네요! ㅎㅎ 저장하고 싶은 마음에~
감사하게 놀다 갑니다. ^^ 이상으로 관람후기 끝~ ^^
반응형'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루원시티린스트라우스 신축 주상복합아파트 관람 찐 후기, 분양가 (4) 2023.06.16 레드와인추천-트라피체 싱글 빈야드 말벡 콜레토 (2) 2023.06.16 감동의 도가니 <뮤지컬 영웅> 서울 막공 후기 (6) 2023.06.06 짧은 동선과 효율적이고 알찬 제주도 여행 코스 (공항근처 코스) (2) 2023.06.04 자꾸 생각나는 제주도 맛집 금호정육점 막창찹쌀순대 (6) 2023.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