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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드와인추천-트라피체 싱글 빈야드 말벡 콜레토
    후기 2023. 6. 16.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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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 간만에 레드와인을 마신 시호입니다. ㅎㅎ 여름이 다가오고 더운 날씨 속에서 레드와인 확 떙기지 않아 조금 쉬었습니다.ㅠㅠ 이해해주세요. ㅎㅎ그래서 최근에는 마실 때 한꺼번에 2병을 오픈해서 마시지 않고 1병씩 오픈해서 마시는데요~ 

     

     

    최근에 마신 와인은 아르헨티나 와인입니다. 남미 축구의 강호 아르헨티나는 메시가 있는 유명한 나라입니다. ㅎㅎ 얼마전에 메시가 이적을 했죠..ㅎㅎㅎtmi ㅎㅎ 다시 본론으로 아르헨티나 와인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트라피체 싱글 빈야드 말벡 콜레토>

     

     

    김포에 있는 떼루아와인 샾에서 추천받아서 구매한 와인입니다. ㅎㅎ5월달 행사여서 패키지로 조금 저렴하게 구매했는데요. ㅎㅎ드디어 오픈을 했네요! 

     

     

    아르헨티나 말벡 와인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아르헨티나 말벡 와인은 가성비 좋은 트라피체 브로켈 말벡밖에 없었는데요~ ㅎㅎ이번에 처음 시도하는 고가 와인입니다. 

     

     

    수입사는 금양인터내셔날 입니다. 와인을 마시다 보면 보통 수입사를 보게 마련인데. 금양은 대체적으로 맛있는 와인만 수입하는 것 같아요. ㅎㅎ그래서 금양하면 일단 믿고 사는 경향이 조금은 있는데요~ ㅎ

     

     

    떼루와 와인에 계씬 소믈리에 님도 제 성향을 알고 강력추천하기도 했고~ㅎㅎ 기대가 된 와인이였어요! ㅎㅎ그리고 이번에 처음으로 사용해본 전동오프너도 준비했답니다.~ 

     

     

    <시음-마셔보기>

     

    기대가 되는 전동오프너! 자 보시죵! ㅎㅎ

     

     

    https://www.youtube.com/shorts/FdIacbwSQhg

     

     

    전동오프너를 처음 써 봤습니다. ㅎㅎ너무 신기하고 편합니다. ㅎㅎ혁명이에요. ㅎ역시 오래살고 볼 일 인데요! ㅎㅎ근데 또하다보니 예전에 손 수 따던 그 시절이 그리울 듯 합니다. 

     

     

     

     

    와인을 열심히 따라 줍니다. ㅎㅎ보통 2병씩 따는것이 인지상정~ ㅎㅎ맛 비교도 되면서 다양하게 맛 볼 수 있는 것이 좋은데 여름다가오니 간단하게 한병씩 마셔봅니다. 

     

     

    포도향이 은은하게 퍼지면서 나면서 약간의 바디감이 느껴집니다. 진한 색을 띄고 있어요! 

     

     

    묵직하지 않고 가볍지도 않습니다. 떫은맛이 있어 오히려 좋았어요! ㅎㅎ 와인은 시간에 따라서 맛이 다릅니다. 그래서 시간차를 두고 마셔봤는데요. 

     

     

    20분이 지나서 신맛도 올라오고 단맛도 올라옵니다. 떫은맛은 중간을 지켜주었으며 바디감도 적당한 것이 좋았습니다. 자꾸 생각나는 맛이라서 나중에 또 사러 갈 듯 합니다. 

     

     

     

    여탯껏 마셔봤던 아르헨티나 와인 중에서 가장 좋았습니다. 나라별로 품종별로 와인이 다 다르지만 지금 마신 트라피체싱글빈야드말백 2015는 한마디로 좋았다 라고 말씀 드릴 수 있어요!! ㅎㅎ

     

    이상으로 내돈내산 와인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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