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한강 멍 때리기 대회 선착순 방법 및 일정(접수가기링크)
처음에는 이상했지만 지금은 익숙해져버린 한강 멍 때리기 대회가 개막을 앞두고 있습니다. 3000팀까지만 접수를 받고 있는데요~쓸데없지만 쓸데있는 재미없지만 재미있는 대회라고 생각합니다. 빠른 정보 알아보겠습니다. ^^
멍 때리기 대회
멍 때리기 대회는 바야흐로 제 1회는 2014년도에 시작이였습니다. 이 대회를 기획한 사람은 예술가 웁쓰양 인데요. 대회가 거듭될수록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연예인, 체육인 등 많은 분들이 대거 참가하였고 세계대회까지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90분동안 한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고 눈을 감지 않은 상태에서
자기만의 시간을 채우는 퍼포먼스 행위 인데요. 탈락행위를 하는 자는 과감하게 안내원이 사람을 걸러냅니다. 5월달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2025년에는 5월11일 일요일 오후4시 반포 잠수교 위쪽에서 대회가 개최되는데요. 접수기간은 4월18일~4월26일 정오까지 접수를 받습니다.
총 3000팀까지만 선착순으로 접수 진행하고 있으며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한명이 참가해도 되며 팀으로(3명)도 참가 가능합니다. 오후 3시부터 선발 선수 집합 및 자리 배치가 들어가고
오후4시부터는 15분간 사전 행사 공연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오후4시15분부터 90분간 본 경기가 시작되는데요. 박진감이 넘쳐보이진 않지만 참가하는 사람들은
박진감이 넘치는 대회가 될 것이며 그냥 멍 때리기 보다는 예술점수+기술점수까지 더해지고 있어 많은 흥미를 유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재미있는 추억, 한번뿐인 추억, 너도 나도 즐거운 추억 만들기에 더할나위 없이 좋다고 생각되는 2025 한강 멍때리기 대회가 무척이나 기대 됩니다.
https://v.daum.net/v/20250418094202686
“나는 아무 생각이 없다”…한강 멍때리기 대회, 우승 도전해볼까
어떤 생각도 하지 않고 격렬하게 멍을 때려야 우승할 수 있는 서울시 ‘한강 멍때리기’ 대회가 내달 11일 오후 4시 반포한강공원 잠수교에서 열린다. 어느새 우리나라 대표적인 이색대회이자
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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