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구경 하기 좋은 여의도 국회의사당 강변서재, 사랑채 그리고 윤중로

벚꽃구경 하기 좋은 여의도 국회의사당 강변서재, 사랑채 그리고 윤중로

 

날이 너무 좋아 따스한 봄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벚꽃구경하기 딱 좋은 날씨인데요. 한차례 비가오고 나면 떨어질까봐 아쉬워 후다닥 국회의사당 및 윤중로를 다녀왔습니다.

 

벚꽃구경은 3월말~4월중순까지 딱 한정적으로만 볼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여의도 입니다. 주차대란 어디에 주차를 해야할지 막막하여 대중교통으로 편안하게 갔다 왔는데요~

 

국회의사당

 

서의여도에 위치하며 행정부의 중심 대통령실과 사법부의 중심 대법원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1975년부터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는 국회의사당 인데요~

 

 

내부체험도 가능하도록 개방되었는데요. 4월13일까지는 일반인들 출입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안쪽에 카페 강변서재는 이용 가능하도록 잠시 오픈되어 있어서

 

다녀왔네요! 말로만 듣던 그리고 사진으로만 봤던 국회의사당을 처음 보면 대단하다고밖에 말이 나오질 않는데요. 외국의 건물 보면

 

멋지게 느껴지는것처럼 우리나라의 중심 여의도에 국회의사당도 관광객들이 보면 놀랄정도로 건물 외관이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내부적으로 사랑채, 강변서재, 도서관 등 다양한 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으며 녹지공간도 많고 산책로가 많아 투어하기에 좋은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국회의사당 안쪽으로 견학도 가능하여 체험도 가능하였고 박물관 견학도 가능하며 박물관 구내식당에서 점심도 가능합니다.

 

물론 저는 외부만 쓰윽 보고 산책할 겸 왔는데요. 태양을 온전히 받고 있어서 꽃이 더할나위 없이 일찍 개화되는 장소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리하여 이렇게 벚꽃구경도 이쁘게 볼 수 있는데요~내부에 주차장도 굉장히 넓습니다. 그리고 운동시설도 있는데요~

 

국회의사당 뒤쪽으로 보면 커다란 축구장도 있습니다. 이런곳에 이렇게 있는 줄은 꿈에도 상상 못했네요! ㅎㅎ서울 살지만 이런데 와보지 못하고

 

모했나 싶을정도로 창피했습니다. 견학하는 기분으로 거리를 쭉 둘러보았습니다. 벚꽃이 만개가 되어 활짝 피니 너무 이뻤고 뒤쪽으로

 

윤중로가 울타리 밖으로도 잘 보였습니다. 축구장도 잘 되어 있네요! ㅎㅎ축구 보는건 좋아하지만 뛰는건 힘들어 하는 저를 보면서

 

그냥 외관에 푹 빠져서 가만히 앉아서 국회의사당과 벚꽃 보는것만으로도 행복하다고 느끼는 하루였는데요. 잊지 못할 추억이 될 듯 합니다.

 

국회의사당 정면 기준으로 오른쪽에는 사랑채라는 건물과 강변서재가 있습니다. 한옥으로 되어 있는 사랑채는 야외결혼식이 가능한 곳인데요.

 

드넓은 마당이 있어 굉장히 이쁠 듯 합니다. 또한 출장뷔페가 가능한 곳이라고도 합니다. ㅎㅎ 여기서 결혼한다면 좋을 듯 하네요! 

 

사랑채 구경을 하고 바로 옆쪽으로는 강변서재라는 윤중로를 한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맛있는 빵 맛집 엔 카페 맛집인데요~

 

강변서재에 들린 목적은 바로 윤중로의 벚꽃을 구경하기 위한 목적이였는데요! 위에서 보는 윤중로 벚꽃은 정말로 이쁘다고 생각합니다~ ^^

 

https://blog.naver.com/misikga87/223439999158

윤중로에 꼭 가봐야 하는 명소 카페 강변서재

 

강변서재에서 바라본 여의도 윤중로

행복한 윤중로 벚꽃구경은 강변서재에서 하는 것도 좋다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