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 완화, 재건축 완화로 인해 부동산시장 눈여겨봐야 할 곳은?

재개발 완화, 재건축 완화로 인해 부동산시장 눈여겨봐야 지역은? 

 

 

정부가 최근 재개발, 재건축 요건을 완화 하겠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부동산 시장은 최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한번 들썩였고 다시한번 더 요동 칠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재개발이 무엇인지, 재건축이 무엇인지에 간략하게 설명드리고 어떻게 변경되었는지에 대해 말씀드리며 그로 인해 눈여겨봐야 할 곳은 어디인지 소견 적어보겠습니다. 

 

https://v.daum.net/v/20250418120007930

대치동 은마아파트, 49층·5962가구 규모 재건축 전망

 

 

재개발

 

재개발과 재건축은 비슷하지만 확연히 다른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재개발은 공공개발의 성격을 띄고 있으며 기반 시설까지도 노후화되어 있는 것을 아파트와 같이 전체적으로 개발 하는 것을 뜻 합니다.

 

재건축

 

재개발과 흡사하지만 재건축은 부동산을 없애고 새롭게 만들어내는 방식 입니다. 기반시설은 다 갖춰져 있고 노후화 되지 않아서 그대로 유지됩니다.

 

브라이튼 여의도

재개발 건축요건 완화

 

기존 재개발 요건은 해당 지역의 30년 이상 된 노후 건축물이 60% 이상 되어야만 재개발 정비구역으로 지정 될 수 있었습니다. 단 무허가 건축물은 평가할 때 제외되었는데요. 그런데 앞으로는 1989년 1월24일 기준으로 그 이전에 지어진 무허가 건축물도 노후화 산정 대상에 포함하게 됩니다. 

 

브라이튼 여의도

이 뜻은 기존 무허가 건물이 많은 지역이 노후화 건물이 많더라도 60% 비중이 포함 안되 재개발 지역으로 지정되기 어려웠었는데 이 법을 완화시켜줌으로서 1980년 이전에 형성된 노후 무허가 건축물이 많은 지역은 더할나위 없이 좋게 변경되었다는 뜻입니다. 

 

브라이튼 여의도

재건축 건축요건 완화

 

기존 재건축 요건은 안전에 대해 많은 비중을 두고 평가했습니다. A~E 등급 5단계로 나워서 판단했는데요. D등급 이하가 되야지만 재건축을 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에 주거환경 등등 다른 요건도 추가로 포함되어 봤었습니다. 

 

브라이튼 여의도

구조안전, 주거환경, 설비노후, 비용분석의 가치로 3:3:3:1 비율에서 구조안전,주거환경,설비노후 가치로 3:4:3 비율로 변경되었습니다. 안전보다는 주민들의 불편요소를 더 높게 치중하여 재건축을 더욱 쉽게 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고 보면 되는데요.

 

브라이튼 여의도 밤

명칭도 안전진단에서 재건축진단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진단 항목도 주민공동시설, 지하주차장, 녹지환경, 승강기, 대피공간, 환기설비, 단지 안전시설 총 7개가 추가되었습니다. 즉 조금 더 노후 아파트의 재건축이 쉬워졌다고 보면 되겠는데요.

 

불편해도 폭싹 무너지지 않으면 안되었던 재건축을 완화해주었기에 재건축 속도도 한층 더 앞당겨 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재건축 진단에서 주거 환경 비중 40%로 높아져···재개발 착수 요건도 완화

재건축 진단에서 주거 환경 비중 40%로 높아져···재개발 착수 요건도 완화

 

 

재개발 지역으로 눈여겨 봐야 하는 지역으로는 관악구와 영등포구 구로구를 들 수 있습니다. 노후화 된 건물 중 무허가 건물이 많은 곳이지만 이제 무허가 건물도 노후도 평가할 때 포함되니 추천 드리는 지역 중 하나입니다.

 

재건축 지역으로 눈여겨 봐야 하는 지역으로는 영등포구 금천구, 강남구로 들 수 있습니다. 가장 저평가 되어 있는 여의도동은 7080 노후화 된 아파트가 많은데요. 

 

https://naver.me/xFLmcl6N

5년6개월간 13억 껑충… 토허제도 못막은 '여의도 불패'

 

동 여의도 지도

전국 통틀어서 유일하게 반지하나 빌라가 없는 지역이 바로 여의도 입니다. 현재 16개 단지가 재건축 예정되어 있으며 전체적으로 천제지변으로 변경되면 부동산가치 빅점프 할 수 있는 유일한 지역인데요~

 

브라이튼 여의도 아파트

동여의도 정 중앙에 위치한 주상복합 하이앤드 아파트 브라이튼 여의도는 선임대 후분양 조건에서 현재는 분양을 바로 받을 수 있도록 변경되었습니다.

 

노량진에서 바라본 브라이튼 여의도

현재 계약율 94%달성과 함께 마지막 분양혜택 제공중에 있는데요. 기반시설 다 갖춰있고 인프라가 더욱 더 좋아지는 여의도는 제 2의 강남 될 날이 머지 않은 듯 합니다. 

 

브라이튼 여의도 아파트 RR 오픈, 가격보다는 가치를

브라이튼 여의도 아파트 RR 오픈, 가격보다는 가치를

계약금 5% 계약서 발행가능하며 잔금유예기간도 넉넉하게 드리고 있는 브라이튼 여의도 아파트. 여의도에 랜드마크로 그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