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지하철 1호선 검단연장선 오는 6월개통, 서울역까지 40분시대에 따른 부동산 영향

인천 지하철 1호선 검단연장선, 서울역까지 40분시대에 따른 부동산 영향

 

 

서울과 인천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근접한 거리에 있습니다. 특히 인천 검단은 신도시로서 자리매김되었는데요. 

 

인천 검단신도시, 앞으로의 가치가 달라질까요? 

2025년 6월 개통 예정인 인천지하철 1호선 검단연장선이 부동산 시장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소견 적어보겠습니다.

 

인천 1호선 검단 연장선

 

2019년 12월 착공을 시작으로 2025년 6월 인천1호선 검단 연장선이 개통을 앞두고 있습니다. 총 연장길이 6.85km 구간이며 아라역, 신검단중앙역, 검단호수공원역으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공항철도와 인천1호선 지나는 계양역에서~검단호수공원역으로 계양역까지 3정거장을 10분만에 도달되며 계양역에서 서울역까지 30분만에 도달됩니다.

 

그동안 검단에서 버스로 30분 이상 걸리던 계양역 접근이 빨라지다보니 서울 접근성이 매우 빨라졌고 부동산가치도 교통호재에 따라 현재도 움직이고 있는데요.

 

검단은 2기 신도시, 계양은 3기신도시로 검단은 인천 서구에 속해있지만 워낙 넓다보니 인천 검단구로 행정 개편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밑에서 참고해주세요.

 

신혼부부가 인천 검단구를 선택하는 이유 (주거환경, 교통, 개발호재)

신혼부부가 인천 검단구를 선택하는 이유 (주거환경, 교통, 개발호재)

 

지하철 개통 소식과 함께 검단에 있는 역세권 아파트 단지가 다시 한번 더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제일풍경채검단3단지, 호반써밋, 검단중흥s클래스에듀파크 등

 

기존에 101,102,103역으로 가칭되었던 명칭이 새롭게 역 이름을 얻으면서 역세권 주변 부동산 가격이 다시 한번 더 요동치고 있습니다.

 

검단구는 김포와 일산 그리고 서울 강서구와 접근성이 좋은데요. 특히 신혼부부들이 현재 많이 밀집한 것으로 통계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인천은 저출생 대책으로 육아환경도 정말 좋아졌습니다.

 

2025년 저출생 인천 대책 (출산율, 지원정책, 육아환경)

2025년 저출생 인천 대책 (출산율, 지원정책, 육아환경)

 

 

인구가 밀집되면 매매값과 전세값은 크게 반영 되어 집니다. 현재 검단 대장아파트는 7~8억대를 전고점으로 다시 복귀했으며 전세는 3~4억대로 형성되고 있습니다. 

 

대중교통 인프라가 부족했던 인천 북부 지역 교통의 편의성이 크게 좋아짐에 따라 서울 7호선 청라 연장선, 5개 노선을 지나는 김포공항역 등 수도권 서부의 중심 검단 부동산의 횡보가 앞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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