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서커스 공연 관람 후기

 

안녕하세요~ ^^ 공연을 좋아하는 시호입니다. ㅎㅎ 뮤지컬, 콘서트, 박람회 등등 체험하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경험을 중요시하는 사람으로서~ 이번에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접하게 된 서커스 공연이 있어 공유하고자 함에 이렇게 글을 쓰네요~

신기하고 이상하고 신비로웠던 공연후기 들려드립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서커스>

 

 

 

멀리서 보이는 올림픽홀입니다~ ㅎㅎ대형 현수막과 함께~ 포토죤이 있어요! ㅎㅎ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서커스는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이 공연장이였습니다. 

 

 

 

 

 

올림픽홀은 연말에 콘서트를 보러 온 적이 있어서~ 저한테는 찾기 쉬웠어요! ㅎㅎ9호선 올림픽공원역에서 나와서 8분정도 걸으시면 되요! ㅎㅎ

 

 

 

포토존에서 이쁘게 사진 촬영을 해줍니다. ㅎㅎ일찍 가면 좋은 점이 줄을 서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죠~^^

 

 

 

 

 

좌석배치도와 운영시간 안내표지판을 봐줍니다~ ^^ 공연은 5월26일~28일 3일간 진행되었는데요~ 전 첫공연을 보러 왔습니다. ㅎㅎ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영화로 접하셨던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ㅎ물론 저도 그렇고요! ㅎㅎ서커스 내한공연이 있다하여 한치의 망설임 없이 예매를 하고 내한 첫 공연을 보러 다녀왔습니다~ 

 

 

 

 

초반에 일찍 갔어요! 사진도 찍고~ ^^ 올림픽공원이여서 주변도 구경할 겸! 티켓팅도 미리 해줍니다! ㅎㅎ그리고~ MD판매는 미리미리 사두는 것이 좋아요!

 

 

 

티케팃을 하고~ MD LIST를 구경했습니다. 금속뱃지, 마그넷, 노트, 마스킹테이프, 금속키링, 그립톡, 폰스트랩, 타투스티커 등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ㅎㅎ 

 

 

< 공연장 입장 >

 

 

시간이 되자 사람들이 엄청 많이 들어왔어요! 서커스 공연이다보니 가족단위로 오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 

 

 

 

 

다시한번 더 들어갈 구역과 자리를 체크해줍니다~ ^^ 전 2층이였어요! 예전에 한번 와봤기에 2층이여도~스테이지는 잘 보일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ㅎㅎ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앉아있었어요! 와..1층부터 2층까지 거의 꽉 찼는데요~

 

 

 

스테이지는 꽤 넓었고~ 조명부터 압도적이였어요! 궁금음 유발~ ㅎㅎ 얼렁 자리를 앉으려고 찾았습니다. 

 

 

 

자리에 앉아서 인증샷 한번 찍어주고~ ^^ 내한공연인지라 말은 어떻게 할까 고민했지만~ 서커스 공연에는 대사가 없고 오로지 행동으로만 나온다고 해서 안심되었어요!

 

 

 

 

 

조명이 어두워 지고 관람이 시작되었습니다~핸드폰은 당연히 무음이거나 꺼두셔야 합니다~

 

 

 

 

 

 

막이 끝나고~엔딩에서만 촬영이 가능했어요! ㅎㅎ무대가 신기했고 2시간이 짧게 느껴졌습니다. 아크로바틱하면서 예술적이면서 무대에서 연기를 펼친 공연단들에게 박수를 진심으로 쳤습니다. 

 

 

 

리본으로 하는~기구로 하는~ 천장에서 매달려서 하는~ 각각의 팀이 나와서 퍼포먼스 공연이 주를 이뤘습니다. 엄청난 연습이 없으면 할 수 없을 멋진 공연이였어요!

 

 

 

가장 현대적인 아트 서커스로 표현한 전 세계에서 가장 독특하다고 말이 나올만 합니다. ㅎㅎ퍼포먼스가 마법같다고 말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눈을 사로 잡았어요!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세대가 볼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한 소재들로 이야기가 꾸며졌으며 다양한 캐릭터를 볼 수 있었고 눈으로 보는 색감도 좋았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7tFPisYTUkU

 

인사가 끝나고 출연진들이 모두 객석으로 내려와서 같이 공연하고 춤추고 해주셨어요! ㅎㅎ팬서비스 짱이였습니다. ㅎㅎ

 

 

인생에서 처음 본 공연이였으며~ 잊지 못할 공연으로 머리속에 저장되었습니다. 공연 해주신 서커스팀들 감사드리며~ 이상으로 오늘의 후기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