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로 사니 네그로아마로 파시토, 깜포피오린- 레드와인추천

안녕하세요~ ^^ 솔직한 경험을 바탕으로 후기 적는 시호입니다~ㅎㅎ 레드와인을 고르러 갈 때 마다~항상 기분이 들뜹니다. ㅎㅎㅎ어릴때 장난감 사러 갈때와 비슷하다고나 할까요. ㅎㅎ설레어집니다. ㅎㅎ오늘은 어떤게 날 행복하게 해줄까 하고 말이죠. ㅎㅎ 레드와인을 좋아하는 접니다. 레드와인 추천 들어갑니당~ ^^

 

 

 

<카를로 사니 네그로아마로 파시토>

 

카를로 사니 네그로아마로 파시토

 

이름부터 굉장히 어렵습니다. ㅎㅎ카를로 사니 네그로아마로 파시토.. ㅎㅎ 소믈리에 님이 추천해줘서 사온건데요~5월달 가정의달 행사를 맞아 좋은 와인을 저렴하게 행사하여 집어왔습니다. 

 

 

 

원산지는 이탈리아 와인입니다. 이탈리아 와인은 처음 사보는데요~그만큼 기대가 큽니다. ㅎ보통 미국와인처럼 바디감 무거운 것만 마신 저로써는 생소한 나라와 생소한 와인이였어요. 

 

 

 

 

드라이하면서도 잔당감이 있는 와인이라고 하였습니다. 바디감도 어느정도 충족해 줄 것이라는 말에 '이거다' 했습니다. ㅎㅎ품종은 네그로아마로 100% 였습니다. 

 

 

 

 

6개월 오크통에서 숙성해서 그런지 오크향이 있었습니다. 으음~ ㅎㅎ

 

 

 

 

 

실제로 바디감도 좋았고 ~ 그렇게 달지도 않았고~ 건포도로 만들어서 그런지 과실향도 좋았고 풍부하게 느껴졌습니다.  색감은 진했습니다. 

 

 

 

 

컨디션은 나쁘지 않았어요! 그렇다고 그렇게 기억에 막 많이 남진 않은것 같아요. ㅎㅎ저한테는. 그래도 품종이 독특하고 도전하기엔 좋았습니다. 

 

 

 

와인은 한병만 오픈 할 수 없겠죠? ㅎㅎ그럼 비교가 안되니. ㅎ전 보통 2병이상을 오픈해서 비교하는 편이라 한병 더 오픈해보았습니다. ㅎㅎ

 

 

 

< 깜포피오린 2017 >

 

 

 

원산지 역시 이탈리아 와인입니다. ㅎㅎ보통 와인을 살 때 같은 나라를 두개 이상을 사는 편인데요~ 그래야 비교가 확실히 됩니다. ㅎㅎ

 

 

 

 

품종은 Corvina 70%, Rondinella 25%, Molinara 5% 섞여있습니다. ㅎㅎ 순서대로 코르비나, 론디넬라, 몰리나라입니다. ㅎ

 

 

 

 

바디감 높은것을 좋아하는 저한테 추천해준 와인인데요~ ㅎㅎ 2017년이 있고 2019년 있습니다. 가격은 똑같아서 2017로 사왔는데요~ 기대가 됩니다. ㅎ어여 오픈해줍니다.

 

 

https://youtube.com/shorts/9PlVYBRr_Cg

 

 

검색해서 찾아보니 캄포피오린은 꽃으로 가득 찬이라는 뜻을 가졌더군요. ㅎㅎ 말 그대로 오픈 할 때부터 향이 좋았습니다, ㅎㅎ풍부했습니다. 

 

 

 

 

부드러운 색감인 벨벳 색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목넘김이 부드럽고 탄닉도 있고 산미도 약간 있었습니다. 잔당감은 아주 살짝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2개의 이탈리아 와인을 두고 비교했을 때는 전 깜포피오린이 저한테 더 맞았습니다. 기억에 더 오래 남구요. ㅎㅎ와인의 세계는 넓고 넓어서 본인이 직접 마시지 않는 이상 이렇다 저렇다 할 껀 아닙니다만~ 약간의 참고만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ㅎㅎ

 

 

<가격>

 

카를로 사니 네그로아마로 파시토 27,000 -> 할인가 22,000원에 구매

 

깜포피오린 55000-> 할인가 25,000원에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