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12년 내돈 내산 찐후기-사과향이 좋아욧!

안녕하세요! 내돈내산 후기만을 말하는 시호입니다~ㅎㅎ술을 좋아합니다.저는! ㅎㅎ하지만 담배는 하지 않아요! 그래서 술을 더 좋아하는 것 같은데요! 물론 체력도 길르면서 하고 있습니다.! ㅎㅎ 최근 트레이더스를 가서 시음을 하고 바로 구매한 위스키를 소개하려 합니다.! 마음에 들었어용!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12년>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 12년산입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시음을 하면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습니다. 특히 주류코너는요~ ㅎㅎ 지나가다가 눈에 확 띄는~ 시음회를 하고 있더라구요!

 

 

 

 

발렌타인 파이니스트와 함께 발렌타인 글렌버기 12년산을 하고 있어서! 각각 시음을 했습니다. ㅎㅎ 본연의 맛을 그대로를 좋아하기에~ 탄산수와 섞어서 먹지 않고~각각 조금씩 마셔봤는데요~

 

 

 

 

글렌버기 12년산이 제 입맛을 사로잡았습니다. ㅎㅎ 면세점 가격과 별 차이없이 특가로 나왔다는 말도 한 몫 한 것 같아요.ㅎㅎ집에 17년, 21년은 12년산은 없기에..10분 고민하다가. 질렀습니다.

 

 

 

 

사고나니 무지 뿌듯했습니다. ㅎㅎ 싱글몰트를 원래 좋아하기도 하고~ 새로운 것을 겟 했다는 그 기쁜마음이 더 컸습니다. ㅎㅎ근데 솔직히 시음을 했을 때 맛나서 산 것이 더 큰 듯 합니다. ㅎㅎ

 

 

 

 

발렌타인 싱글몰트 글렌버기 12년산은 700m이며~ 도수는 40도 입니다. 원산지는 스코틀랜드 입니다. 오픈해서 따라보았습니다. ㅎㅎ

 

 

 

https://youtube.com/shorts/RqPB44uLfes

 

 

 

 

 

 

<발렌타인 싱글몰트 글렌버기 12년 맛 후기>

 

 

 

시음때부터 알아봤지만~ 사과향이 바디감을 감싸안아주면서~ 그렇게 독하지 않게 느껴집니다. 그게 좋았어요. 물론 17년산이나 21년산보다는 센 감이 있지만 12년산이라고 했을 때 느끼는 그 기대감을 뛰어넘었다고나 할까요? 

 

 

 

 

목넘김이 완전 부드럽지 않지만 사과향이 같이 흘러서 넘어각에 부드럽게 느껴지면서~ 향도 살짝 과일향이 나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ㅎㅎ

 

 

 

이런맛에 제가 싱글몰트를 좋아합니다. ㅎㅎ위스키를 좋아해서 잔도 새로 구입했어요. ㅎ잔을 구입하기 전까지 위스키를 마시지 않았습니다. ㅎㅎ

 

 

 

 

잔도 그 맛을 좌지우지 하는데 크게 작용한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운동할때도 장비를 다 갖춰서 하면 재미있고 안다치는것처럼~ 술도 술에 맞게 잔이 다 각각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잔이 그 향을 더 진하게 만들어 주고~ 그 맛을 더 진하게 만들어 줍니다. ㅎㅎ 꼭 잔을 구매해서 드셔보세요! 맛이 달라 집니다. ㅎㅎ해서~ 이번에는 다르게 마셔봅니다.~

 

 

 

 

언더락으로 마셔봅니다~ ㅎㅎ얼음은 딱 2개면 좋아요! 제 취향입니다만. 3개 넣으면 물이 많이 생겨서. ㅎㅎ아님 큰 거 하나도 좋습니다. 

 

 

 

 

언더락은 제 취향은 아니지만~ 맛을 표현하자면~ 원래 느꼇던 향이나 진한 바디감이 많이 줄어든 느낌! ㅎ그래도 차갑게 먹어서 좋은?? 하지만..제 스타일은 아닌?? ㅎㅎ사람은 하던대로 해야하나 보네요. ㅎㅎ

 

 

 

 

그래도 이쁘게 컷을 위해서 찍어봅니다~ ^^ 이상으로 내돈 내산 후기 끝!!!! 

 

 

 

 

 

23년 5월 13일 기준 67,800원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