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몰트 위스키 원한다면 꼭 마셔봐야 하는 글렌모렌지 10년

싱글몰트 위스키 원한다면 꼭 마셔봐야 하는 글렌모렌지 10년

 

 

요즘 위스키 마시는게 웨이리 좋은지

와인과 같이 병행하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 싱글몰트 위스키의 대표주자

글렌모렌지를 마셔봤습니다~

 

 

 

글렌모렌지 10년은 버번캐스크에서 숙성된

싱글몰트 위스키입니다. 쉽게말해

하나의 통에서 하나의 품종으로

만들어진 위스키입니다. 

 

 

버번캐스크를 말을 처음 접하면서

찾아보게 되었고 우연치않게

여행갔다가 글렌모렌지를 

구입했는데요~ 

 

 

면세점에서는5달러~8달러 정도되며

일반적인 주류상품에서는 6~10만원

정도 됩니다!  기다란 주황케이스가

유독 눈에 띄는 상품인데요~

 

 

기다란 케이스와 기다란 병 때문에

글렌모렌지 마스코트는 기린입니다. ㅎㅎ

스코틀랜드가 원산지입니다~

 

 

싱글몰트의 대표주자인

글렌모렌지 추천을 받고나서

기대가 많이 되었습니다. 

 

향

 

 

 

바닐라향이 느껴집니다. 

달콤하면서 복숭아 향 등 

과실향도 은은하게 코 속을

퍼지게 합니다. 

 

 

색은 그렇게 진하지 않으며

딱 주황색 케이스처럼 느껴집니다.

부드러운 목넘김이 너무 좋았는데요~

 

 

은은하게 퍼지는 향 뒤에

맛있다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하는 매력을 가진 위스키라고 생각합니다.

 

 

풍미가 있어 헤비한 안주와

함께 드시는 것보다

달달한 초콜릿이나 

치즈와 함께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위스키 잔도 무시 못하는데요~

잔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 만큼

꼭 위스키잔에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요즘 가성비 좋게 다이소에서도

판매하고 있어요~ ^^

 

 

저는 샷잔이나 이렇게 위스키 잔에

본연 그대로 즐기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요즘은 하이볼로도 많이들 먹더라구요!

하이볼도 좋지만! 전 본연 그대로! ㅎㅎ

 

 

우아하면서도 과일향을 원하신다면

그리고 가성비 좋은 싱글몰트 위스키가

첫 입문을 앞두고 있으신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