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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 와인 & 그밖의 주류

이름부터 각인 될 전통주 <주교주> jugyo 리얼 후기

by siho 2024.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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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부터 각인 될 전통주 <주교주> jugyo 리얼 후기

 

 

전통주는 보통 사람들 인식이

제사상에 올리는 술로 알고 있지만

그 뜻과 전통과 맛을 안다면

정말 좋은 술이라는 것을

널리 알리고 싶은 마음에 

올립니다. ^^

 

 

때는 바야흐로 일산 킨텍스에서공연을 보러 갔습니다. 그때 줄이 너무 길어그냥 집에 돌아갈까 하다가 전통주박람회를 열었던 다른 홀에잠깐 들어갔었는데요~ 

 

 

전국 방방곳곳에 전통주 시음을

하면서 픽 했던 주교주입니다.

일단 이름부터 신선했고

맛도 좋아서 구매를 하고

집으로 모시고 왔습니다.

 

 

다시 한번 먹어보고 싶다 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던 전통주인데요.

어떤 음식과 먹을지 고민하다가

드디어 오픈을 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모듬회와 먹었습니다. 

 

 

국내산 쌀과 누룩으로 만들어진

정제수만을 이용해 만들어진 술입니다.

6대째 내려오고 있다는 전통성과

함께 구수하면서 달달한 느낌을

주는 주교주는 매력이 있는데요! 

 

 

가격대는 행사가로 만원후반~

2만원 초반대로 저는 14000원에

구매했습니다. 500m 기준입니다. 

 

 

위스키 잔에 따라마셨는데요.

향 또한 좋았습니다. 달달하지만

구수하지만 뒷 맛은 쌉쌀까지 해서

회와 잘 어울렸습니다. 

 

 

색은 약간 알기 쉽게

백세주 같은 색을 띄고 있습니다.

도수는 16% 입니다. 

 

 

약주로 되어있어 제사상에 올리셔도

되지만 그냥 편안하게 드셔도

충분 할 주류입니다. 

 

 

일반 소주잔에 마셔봐도 

그 향은 강렬했습니다. 

맛은 그대로였지만

그래도 술에 따라 알맞는

잔에 마시는 것을

강력 추천드립니다.

 

 

마시면 마실수록 끝맛의 쌉쌉함이

더욱 감미되었습니다. 그리고

홀짝홀짝 마시기에도 

좋은 듯 합니다. 

 

 

위스키 잔에 마시는 것이

더욱 맛났습니다. ㅎㅎ

보면서 또 생각나네요! ㅎㅎ

 

 

주교주! 너 죽여줘! 라고 

생각하셨다면 성공하신겁니다. ^^

맛나는 전통주 주교주!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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