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꼭 가봐야 하는 추억카페 명월국민학교(포토존스팟명소)

 

제주도 꼭 가봐야 하는 추억카페 명월국민학교 


제주도는 카페, 바다, 돌 3박자가
많습니다. 그 중에서 특색카페를
원하신다면 이만한 카페가 없는데요.
제주도에서 꼭 가봐야 하는 추억카페
명월국민학교! 추억공유드려요! 

 

명월국민학교

누구에게나 초등학교 추억은 있을것이고 국민학교를 다녔던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저 또한 초등학교 2학년 다니면서부터 초등학교로 명칭이 바뀌었는데요.

 

제주도에 있는 명월국민학교는 1955년도부터 1993년까지 실제로 학교 건물이였다고 합니다. 하여 그대로 보존하고 각색해서 새롭게 오픈된 카페인데요~

 

하여 너무 추억 돋을 거 같아 아침부터 부랴부랴 달려왔습니다! ㅎㅎ 주차하고 입구에서부터 빠르게 찍어주는 센스는 어디 안가죠! ㅎㅎ

 

병설유치원도 있었던 명월국민학교! 잘나가는 학교이였음에 틀림없습니다.! ㅎㅎ예전모습 그대로이며 철문 또한 그대로 보존되어 있습니다.

 

입구에서부터 배움의 옛터라는 돌멩이와 함께 등교시간 11시..ㅎㅎ 카페 등교시간입니다. 참고로! ㅎㅎ차들은 천천히~양 옆으로 푸르른 숲이 먼저 맞이해주네요.

 

주차를 하고 학교 앞 공터를 먼저 구경합니다. 새파란 하늘이 우리를 맞이하고 선생님이 부르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끌려가더라구요! ㅎㅎ

 

국민학교에 이순신 동상 없으면 학교가 아니다 라는 말이 여기도 적용됩니다. ㅎㅎㅎ참고로 제 초등학교 모교도 이순신동상이 있었습니다. 

 

바람개비를 운동장에 날아가듯이 형형색색 있는 것이 마치 만극기가 눈앞에 펼쳐진 듯 동심으로 다시 돌아가게금 생각을 젖게 만들었고~

 

야자수 나무가 길게 뻗어있어 마치 꼭 한장을 찍어야 할 것 같아 이쁘게 포즈를 취하고 있어 재빠르게 한장 찍어봅니다. ㅎㅎ들어가기전 많은 것들을 구경했어요. ㅎ

 

여기는 어디인가 궁금하게 만든 곳이며 하나하나 눈에 담아갔습니다. 포토존이 은근 많아서 상당히 매력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학교규율은 지키라고 있는거죠~ㅎㅎ예전에 선도부를 하고 싶었는데 만약 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등교시간11시, 하교시간19시! 야자 안됩니다.! 입장! 

 

 

명월국민학교 카페 내부도 교실 모습 그대로 보존하면서 만들었고~각 방마다 볼거리들이 많아서 굉장히 재미있고 좋았습니다. ㅎㅎ

 

복도에서 뛰면 안되죠. 다칩니다. 아기자기하면서 추억돋고 아 그 땐 그랬지. 맞네 이랬네 하는 것들이 있어서 시간이 금방 갑니다. 

 

방마다 사진 찍을 수 있는 스팟이 있어 하나하나 추억을 담아갔습니다.

 

이건 정말 이쁘게 잘 나온 듯 합니다. 역시 태양만한 조명이 없네요! ㅎㅎ사진 못 찍는 저도 이렇게 잘 나오는거 보면.ㅎㅎ

 

명월국민학교 좋다. 니가 좋아. 너무 좋아. 함께한 모든 제주도여행이 좋았다. 라고 생각합니다. 명월국민학교 다음에 또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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